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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순간, 멈춰버린 시간 – 도시를 지나는 새,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반려견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순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한 영상은, 도시를 지나는 새 한 마리가 갑작스럽게 추락하여, 반려견과 그의 보호자가 넋을 잃고 바라보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수아2026년 3월 2일4분 읽기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순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한 영상은, 도시를 지나는 새 한 마리가 갑작스럽게 추락하여, 반려견과 그의 보호자가 넋을 잃고 바라보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100만 뷰를 돌파한 충격적인 영상

도시를 나는 새와 반려견의 충격적인 순간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새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는 반려견의 놀란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TikTok에서 공유된 이 영상은 뉴욕 브루클린의 한 주택 정원에서, 보호자 이사벨 케이와 그녀의 반려견 시몬이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입니다.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몬은 쾌활하게 뛰어놀고 있었고, 케이 역시 햇살 아래 편안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몬의 시선이 하늘을 향하게 되고, 케이 역시 그 방향을 따라보게 됩니다. 두 존재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서로의 반응을 고정적으로 응시하며, 케이는 조심스럽게 추락한 새를 조사하기 위해 일어섭니다. 이 영상은 단 하루 만에 1100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매년 수십만 마리의 새가 희생되는 도시

여성과 구조견, 새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며 놀란 표정
1100만 명이 조회한 여성과 반려견의 믿을 수 없는 반응을 담고 있습니다.

뉴욕시를 지나는 수많은 야생조류의 비극적인 이야기는, 이 영상의 배경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매년, 남아메리카를 겨울을 보내온 수많은 조류들이 ‘대서양 비행로’를 따라 뉴욕시를 통과하며, 북극 원까지 번식지로 향하는 긴 여정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90,000에서 230,000마리의 조류가 뉴욕시를 지나면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NYC Audubon이라는 비영리 단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리 건물과 인공적인 야간 조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충돌이 주요 원인입니다.

유리 건물과 인공 조명, 새들에게 치명적인 위협

뉴욕 시를 나는 매 부조리한 구조
웅장한 뉴욕 시 하늘을 가르는 매의 모습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매년 3억 6500만에서 10억 마리의 새들이 유리 건물과의 충돌, 그리고 인공 조명으로 인한 방향 감각 혼란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특히, 새들은 유리 표면을 장애물로 인식하지 못하며, 반사된 하늘이나 주변 환경을 보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실수라기보다는, 도시 환경 자체가 새들에게 위협적인 요소가 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뉴욕시의 노력: ‘새를 위한 건물’ 정책

트랜스젠더 여성, 냉장고에 남성 생식기를 보관하며 반환을 요구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의 독특한 행동을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121파운드 감량, 카나리니어 식단 성공
12개월 동안 카나리니어 식단을 통해 121파운드를 감량한 여성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뉴욕시 Audubon은 2019년 12월, NYC Council에 법안 제안 1482/Local Law 15를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 법안은 모든 신축 건물 및 대대적인 개조 건물의 경우, 새들을 보호하기 위한 재료 사용을 의무화합니다. 또한, 건축가, 개발자, 건물주와 협력하여 유리와 조명의 위험을 줄이는 ‘새를 위한 디자인 원칙’을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의 제정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견 시몬의 “충격”적인 반응

테일러 스위프트부터 ‘바비’까지, 여성들이 엔터테인먼트 경제를 주도
여성들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류를 장악하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사회적 노력과 더불어, 반려견 시몬과 케이의 반응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움직였습니다. 영상 속 두 존재가 겪는 동일한 감정의 변화는, 마치 인간의 심리를 반영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Ok but you birthed that pup, you both have the same facial expressions” 와 같은 댓글은, 시몬과 케이의 묘한 표정을 곰곰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This is your actual child, and you cannot tell me otherwise” 라는 댓글처럼, 시몬을 케이의 ‘자식’처럼 여기는 듯한 애틋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당신의 반려동물도 ‘포우포우’에 소개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재미있거나 사랑스러운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세요. life@newsweek.com으로 보내주시면, ‘포우포우’에서 소개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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