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 개 ‘윌버’가 미국 마을의 역사를 썼다
미국 켄터키 주 래빗 해시(Rabbit Hash)는 470명 정도의 인구가 사는 작은 마을입니다. 그곳 주민들은 ‘우주의 중심’이라고 부를 정도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1998년부터 시작된 래빗 해시 마을의 개 MAYOR 선거는 단순한 유머를 넘어, 이 마을의 개성 넘치는 문화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작은 마을, 특별한 전통
미국 켄터키 주 래빗 해시(Rabbit Hash)는 470명 정도의 인구가 사는 작은 마을입니다. 그곳 주민들은 ‘우주의 중심’이라고 부를 정도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1998년부터 시작된 래빗 해시 마을의 개 MAYOR 선거는 단순한 유머를 넘어, 이 마을의 개성 넘치는 문화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4년마다 돌아오는 ‘개’ 선거
래빗 해시에서는 매 4년마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개 또는 고양이를 MAYOR로 선출합니다. 이 전통은 Don Clare라는 사람이 1998년 마을 축제 기간에 시작했는데, 이후 4년마다 반복되며 마을의 주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선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거 자격 요건: 후보는 마을 내 일반 상점까지 1시간 이내에 걸어갈 수 있어야 하며, 토끼를 쫓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 투표 기간: 8월 말부터 대통령 선거 당일 8시까지 온라인 또는 마을 상점에서 투표합니다.
- 투표 비용: 각 투표당 1달러입니다.
- 결과 발표: 대통령 선거 당일 밤에 발표됩니다.
윌버, 역대 최대 득표율 기록

올해 MAYOR 선거에 출마한 윌버 비스트(Wilbur Beast)는 13,143표를 얻으며 역대 최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앰배서더 오브 래빗 해시(Ambassador of Rabbit Hash)라는 타이틀로, 힐링 도그(therapy dog)로 활동하는 잭 래빗(Jack Rabbit)이라는 개가 차지했습니다. 윌버의 승리는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온라인 팬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인-도그-레이션’ – 개들의 축제

윌버가 MAYOR로 취임하는 ‘인-도그-레이션(in-dog-uration)’은 매년 1월, 대통령 취임식과 같은 시기에 열리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전의 모든 동물 MAYOR와 앰배서더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MAYOR의 취임식을 축하합니다. 이 행사는 블랙 타이(black tie) 복장을 착용하고, 마을의 일반 상점에서 진행됩니다.
윌버의 역할: 사랑과 기부

윌버의 주요 역할은 마을에 머물며, 다양한 기부 행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특히, 정신 건강 문제, 여성 건강 문제, 유방암 인식 캠페인에 대한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긍정적인 영향력: 웃음과 위로

래빗 해시의 개 MAYOR 선거는 단순한 유머를 넘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위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셜 미디어의 힘: 전 세계 팬
윌버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과 사랑스러운 모습에 대한 댓글이 끊이지 않으며, 래빗 해시의 MAYOR 선거는 소셜 미디어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윌버를 만나보세요
- 페이스북: Mayor Wilbur of Rabbit Hash KY
- 인스타그램: @wilburbeast2020





